![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https://image.inews24.com/v1/c8262190eb005b.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직자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24일 혁신 주간을 개최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혁신 주간 기간 시청 중앙홀에서는 시정 혁신 전시전이 열린다. 전시는 시민 행복, 균형 발전, 초일류도시, 시민 소통, 창조 행정 등 5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혁신 정책 33개가 소개된다.
시민행복존에서는 아이플러스(i+) 드림 6종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등 아이(i) 정책을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전시장에 마련된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정책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시 대표 정책 연구 활동인 혜윰 경연대회가 열린다. 1차 경연을 통과한 13개 연구 동아리가 과제를 발표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1팀), 우수(2팀), 장려(3팀), 입선(4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시상한다.
23일에는 시, 군·구 및 공공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이 진행된다. 24일에는 직원 참여 형 프로그램인 혁신 인천 메시지픽 등이 펼쳐진다.
유정복 시장은 "시정 혁신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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