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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대응반 가동…"개인정보 침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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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홈페이지 장애…"대체 접수창구 운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소관 대민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발생 직후 위기대응반을 가동하고 복구 절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원회 [사진=박정민 기자]
개인정보위원회 [사진=박정민 기자]

개인정보위는 화재로 인해 개인정보위 홈페이지, 개인정보 포털, 분쟁조정위원회 등 7개의 대민 서비스 홈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침해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온라인 서비스 정상화 전까지 전화·이메일·팩스 등 대체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이날까지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을 경우, 오는 30일까지로 예정된 올해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자료 제출기한은 연장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속한 서비스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황 종료 시까지 국민 불편 상황이 발생하면 위기대응반을 통해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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