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 인천대교 전경 [사진=아이뉴스24]](https://image.inews24.com/v1/413ebc113bfd41.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신원 미상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사라져 수색 중이다.
2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40분께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 주차 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해상 수색 중이다.
실종된 운전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수색 작업 및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