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4ebffc08ebbe7.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의 한 공공 복합 문화 센터 수영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3분께 중구 운남동의 한 복합 문화 센터에서 A씨(남·40대)가 작업 도중 사다리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오른쪽 발목이 골절 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수영장 내 벽면 유리 부착 작업을 하다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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