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1f3719cea8ee6.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에서도 KT 사용 고객 휴대폰 소액 결제 피해가 총 4건 접수됐다. 피해 액은 22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부평구에서 발생한 3건의 소액 결제 피해 금액은 각각 99만원, 33만원, 27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미추홀구에서도 지난달 12일 교통 카드, 상품권 소액 결제 등 68만원이 빠져나갔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지역 피해 사례와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경기남부경찰청이 소액 결제 피해 사건을 담당하고 있어 수사 맡을 곳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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