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인천문화재단]](https://image.inews24.com/v1/e3dfc0899e9f05.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중구 월미공원 일대에서 인천생활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100곳)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생활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은 월미공원 내 궁궐마당, 만남의광장, 제물포마당, 자유마당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합창, 난타, 밴드, 무용, 악기 연주 등 무대도 선보인다.
월미마당에는 전시·체험 부스가 설치돼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 회화, 시, 공예, 판화 등 작품 감상 및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 SNS 팔로우, 응원 댓글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공동체 가치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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