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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나은행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맛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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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무상 제공, 교육·의료·커뮤니티 시설 확충 등 안정 정착 지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4일 하나은행과 외국인 주민 자립·지역 정착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남동산단금융센터 2층 내 유휴 공간을 외국인 주민 시설로 무상 제공한다. 인천시는 생활 편의 증진, 지역사회 안정 조기 정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외국인 주민 지원 시설 확충,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 확대, 무료 진료.의료 상담 서비스 등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 다양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외국인 친화도시로서 이미지를 확립하고 글로벌 TOP10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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