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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응급 진료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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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응급실 24시간 운영⋯비상 의료·약국 진료 계속

포스터 [사진=인천시]
포스터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 연휴 응급 진료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시 및 군·구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병의원·약국 등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응급 의료 기관(21개소), 응급 의료 시설(5개소), 소아 전문 응급 의료 센터(2개소) 응급실은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닥터헬기, 닥터-카 등이 상시 대기하는 등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달빛어린이병원 7곳, 공공 심야 약국 34곳도 정상 운영한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응급 의료 상담을 할 수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오후 6시(중구 저녁 10시)까지 진료 가능하다. 공공 심야 약국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 시청 및 각 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 미추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신병철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 의원이나 약국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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