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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좌근로자복합센터 11월 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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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131.2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문화·복지 거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오는 11월 말 문을 연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1984년 준공 후 2021년까지 운영된 기존 근로자문화센터를 대체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총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31.2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댄스·명상실, 헬스·탁구장, 소체육관, 도서관, 음악실, 컴퓨터·교육 강의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오는 12월 한 달 간 40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3개월 단위(연 4기) 정규 과정으로 확대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다. 프로그램 운영도 동일하다.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은 "센터는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삶의 활력을 찾는 새로운 문화 복지 거점"이라며 "건강과 평생 학습,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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