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a0e4b9648ebdc5.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사는 시와 인천반도체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강원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다. 10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설명회,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은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주)에이피텍, (주)에스에스피, 제너셈(주), (주)엠에스씨, 에스에스오트론(주), (주)이엠에스, (주)칩스케이, (주)미코세라믹스 등이다.
각 기업은 회사 현황, 성장 비전, 채용 계획 등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인사 담당자와 1대1로 만나 직무 별 역할, 근무 환경·문화, 복지 혜택 등 취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인천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반도체 기업의 생생한 채용 정보를 얻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 인재와 지역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