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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복 마을 대상지 11곳⋯'주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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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정 9개 구역도 정비 계획 수립 절차 진행 중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행복 마을 가꿈 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상 지 11곳을 도시 환경 개선 및 주거 생활 질 향상을 위해 모두 선정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복 마을은 정비 구역 해제 지역, 저 층 주거지 밀집구역 을 대상으로 기반·공동 이용 시설 등을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10일까지 관내 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지난 7일 공모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중구(1곳), 미추홀구(2곳), 연수구(2곳), 서구(1곳) 등 6곳을 결정했다.

또 중구(2곳), 남동구(1곳), 부평구(1곳), 서구(1곳) 등 5곳의 경우 사업 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선정됐다.

공모에는 6개 구에서 총 11개 제안서가 접수됐다. 유형 별로는 정비기반시설형 8곳, 주거성능개선형 1곳, 생활복합공간형 1곳, 지역특화재생형 1곳이 포함됐다.

행복 마을 대상 지로 선정된 이들 11개 구역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1 이상사업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고 대상지 별로 거버넌스를 구성해야 한다.

이은진 주거정비과장은 "행복 마을 가꿈 사업 대상 지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주거 환경 정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9개 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1 이상 동의서 제출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현재 정비 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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