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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용의자 체포…'내부 소행'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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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1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023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023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0일께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과거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점 등을 확인했으며, 현재 공범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에서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확인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다. 귀금속 등이 도난당해 피해 금액이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023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2023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편 일각에서는 도난 사건이 내부 소행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박나래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향후 근거 없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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