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및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얼굴이 담긴 프레임에서 네컷 사진을 찍었다. 이에 RM이 직접 '합성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BTS RM 프레임에서 네컷 사진을 함께 찍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https://image.inews24.com/v1/a321532dcd3dcc.jpg)
이 대통령은 1일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프레임으로 촬영한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대통령이 박진영 위원장과 함께 K컬처 체험존 포토 부스에서 촬영한 것이다.
해당 포토 부스에서는 BTS의 멤버 RM의 모습이 프레임에 합성돼 마치 RM과 함께 찍은 듯한 연출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박 위원장은 "RM은 여기 없지만 대통령님과 함께 찍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라고 물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BTS RM 프레임에서 네컷 사진을 함께 찍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https://image.inews24.com/v1/be923f1e820e8b.jpg)
한복을 입은 이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함께 포토 부스에 들어가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 네컷사진은 이 대통령의 공식 SNS에서 공개됐다.
이것을 보고 RM이 팬 소통 플랫폼에서 "오마이갓 is this 합성?" 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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