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시프트업은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4일 신규 업데이트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일본 1위, 한국 9위, 대만 10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시프트업]](https://image.inews24.com/v1/0a9e12533dba3f.jpg)
업데이트 'COINS IN RUSH'는 매력적인 '바니 걸' 콘셉트의 신규 니케와 러닝 액션 미니게임, 기간 한정 니케 복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다.
니케는 이번 '매출 역주행' 성과로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출시 이래 서브컬처 게임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총 8차례 달성하며 '장기 흥행 IP'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대규모 업데이트인 3주년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주행 성과는 니케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함과 동시에 다가올 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니케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경험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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