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글로벌 게임쇼 '섬머 게임 페스트 2025(이하 SGF 2025)'에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SGF 2025는 오는 6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온·오프라인 게임쇼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신규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캐릭터가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0d56133406641e.jpg)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첫 공개됐으며,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품질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6월 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언리얼 페스트'에도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내 구현된 개발 기술력을 알리고, 에픽게임즈와 협업해 몬길: 스타 다이브의 플랫폼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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