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IP를 아우르는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된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담았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c65f0c3fd73eca.j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의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오픈했으며, 이번 게임쇼 참가를 통해 연내 출시를 앞둔 게임의 비전과 완성도를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