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실 실내도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15a2225da0b5d2.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 미래 교실 구축 대상 30개교(교실형 일반지역 27개교, 교실형 도서지역 3개교)를 선정하고 학습·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한 미래 교실 사업은 현재까지 관내 235개교 구축을 완료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참여 등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간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필요한 공간을 직접 설계하도록 지원했다. 시 교육청은 공간 재 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 인력 풀·컨설팅단 등 대상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의 필요와 요구를 미래 교실 구축에 반영해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등 미래 형 교육 과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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