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LoL 월즈)'의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8강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둔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내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된 'LoL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대표 4팀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디플러스 기아는 2승 고지를, 첫날 패배했던 T1은 1승 1패 팀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조추첨에서 2승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맞붙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LPL(중국)의 LNG e스포츠와 대결을 펼친다. 1승 1패인 T1은 LPL의 BLG와 2승 고지를 두고 맞붙는다.
디플러스 기아와 LNG는 5일 오후 9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는 6일 자정부터 3라운드 대결을 진행한다. T1은 6일 오후 10시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