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SK그룹은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사회적가치)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경목(왼쪽 두번째)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조흥식 회장(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https://image.inews24.com/v1/9d857e91e0104e.jpg)
SK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로 누적 기부액 2천225억원을 기록해 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 2천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조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 온 SK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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