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은 'AAA등급'의 하나은행 채권을 시장금리에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선착순으로 특별 판매하는 '이제는 채테크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대신증권이 '이제는 채테크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https://image.inews24.com/v1/412056c6b9078f.jpg)
대신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가격 매력도가 커진 채권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판 채권의 세전투자수익률은 4.000~4.018%다. 특판 대상채권은 장외채권 '하나은행44-08이2갑-12'다. 신용등급은 AAA, 만기일은 내년 8월 12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특판이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MTS)를 통해 채권을 매수해야 한다. 특판 채권의 한도는 50억원이며, 최소 매수 금액은 1천원이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파른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여파로 은행채 등 우량채권 직접 투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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