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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손녀' 이재용 딸이 선택한 하객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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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에 딸 원주 씨와 동행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주 씨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故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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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씨가 공식석상에 나타나며 그가 입은 하객룩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원주 씨가 착용한 옷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2022 봄·여름(S/S) 컬렉션의 바로코 갓니스 실크 패널 미니 블랙 드레스(Barocco Goddess Silk Panelled Mini Dress In Black)로 확인됐다. 제품 가격은 2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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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씨가 입은 블랙 드레스는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형태로 앞부분에 옷핀 디테일이 더해졌고 뒤편에는 베르사체 특유의 메두사 장식이 프린팅된 실크 재질이 특징이다.

해당 드레스는 베르사체 2022 S/S 캠페인에 참여한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유진도 화보에서 착용해 인기를 끌었다.

아이브 유진 [사진=베르사체]
아이브 유진 [사진=베르사체]

원주 씨의 패션이 주목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SNS를 통해 원주 씨가 외국 기숙학교 재학 시절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원주 씨는 이날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베자'의 운동화를 신는 모습이 공개돼 또 한 차례 이목을 끌었다. 해당 신발의 가격은 10~20만원 대로 당시 누리꾼들은 "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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