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는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과 현장 산불 복구를 위해 그간 직원 참여를 통해 축적한 사내 기금 6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ed81e65bcc5ad3.jpg)
이번 기금은 본사 그린팩토리 1층에 있는 '카페&스토어' 수익금과 사내 중고서적 판매 행사 수익 등으로 구성됐다. 기금은 각각 ▲재난재해 현장 이슈에 대응하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집이 전소된 이주민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해비타트 ▲피해지역 어린이를 지원하는 월드비전에 2억원씩 전달됐다.
한편 네이버는 앞서 지난 6일 회사 차원에서도 1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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