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출범으로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2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며 출범한 자회사다.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솔리다임 출범으로 낸드 점유율 2위 정도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사진=SK하이닉스]](https://image.inews24.com/v1/63fac546d3ba7c.jpg)
이어 "메모리 업체간 합병이 시너지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솔리다임은 합병 과정에서 손실을 최소화해 단순 합산 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