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은 겨울 성수기 여행시즌을 앞두고 350여개의 초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2019 하반기 여행박람회'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6회째를 맞는 티몬 하반기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등 국내 대표 15개 여행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여행박람회다. 지난 5번의 박람회 기간 동안 누적 구매자 수는 22만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연말 최대 쇼핑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더했다.
먼저 매일 2개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12일 ▲보홀 헤난·리젠트파크 3박4일 풀패키지 상품 ▲나트랑 4·5일 자유여행(빈펄나트랑베이 숙박) 상품 등이 판매되며, 14일에는 ▲괌 4·5일 자유여행 상품, 15일에는 ▲데이투어 상품인 코타키나발루 동막골&멈바꿋 반딧불 크루즈 투어 상품 등이 대상이다.
또 최대 50만 원까지 즉시 할인이 되는 상품과 함께 그 외의 상품은 국민카드·현대카드·BC카드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까지 1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전세계 항공권도 상품별 최대 10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호텔도 최대 11% 무제한 즉시할인해 알뜰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상품을 단 하나만 구매해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딜에 참여 후 구매 상품의 티켓번호 끝 5자리와 함께 응원메시지 등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아시아나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세부 솔레아리조트 3박 숙박권, 치앙마이 노보텔 수페리어룸 2박 숙박권,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겨울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상품을 알아보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대 50만 원 즉시할인과 카드사 할인 등 파격적 혜택을 더해 350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누적 구매고객 22만명을 넘어서며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만큼 믿고 다가올 연말 휴가와 내년 연초 여행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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