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 관내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127곳이다. 1인당 1.0㎡(성인 1명이 다리를 펴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점검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11월까지이며 ▷표지판 부착 및 관리 실태 ▷대피시설 내·외부 상태 ▷시설 청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고령자·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대피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상반기에 민방위 대피소 3곳을 신규 지정했다.
하반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피시설이 유사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노후 표지판 교체 등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망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주변 대피소 찾기'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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