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https://image.inews24.com/v1/d7acafb9010537.jpg)
[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하나은행이 2026-2027 시즌 한국바둑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한국기원과 '2026-2027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새 시즌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신진서·김은지 프로기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가 중계하는 국내 프로바둑리그다. 새 시즌 공식 명칭은 '하나은행 한국바둑리그'로 정해졌다.
하나은행은 2026-2027 시즌 동안 리그 공식 명칭과 로고 등을 활용한 스폰서십 활동을 진행한다.
하나은행과 한국기원은 새 시즌부터 팬 중심의 리그 운영을 강화한다. 공식 개막식 규모를 확대하고 정규리그 성과를 별도로 조명하는 등 운영 방식도 개편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한국바둑리그의 새로운 동반자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팬 중심의 리그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은 "하나은행과의 만남은 한국 바둑계에 뜻깊고 든든한 한 수"라며 "한층 높은 수준의 대국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하나은행 바둑 SUPER MATCH'와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 등을 후원해왔다. 이번 한국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계기로 유소년 바둑부터 프로바둑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우섭 기자(coldpl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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