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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3도까지 '뚝'…강원엔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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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찬 공기 유입…전국 내륙 아침 10도 안팎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화요일인 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고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도 발효된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상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도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높게 일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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