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스틸리언은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사업자 텔콤셀(Telkomsel)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스틸리언]](https://image.inews24.com/v1/f9feb75af0e1e9.jpg)
텔콤셀은 2025년 기준 1억5000만명 이상의 모바일 고객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통신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텔콤셀은 기존에 사용하던 앱 보안 제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앱수트를 검토했으며, 글로벌 보안 제품을 포함한 개념검증(PoC)을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
공급 제품은 ‘앱수트 프리미엄(Premium)’과 ‘앱수트 레이더(Radar)’다. 앱수트 프리미엄은 앱 위변조와 역공학 등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한 위협에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앱수트 레이더는 앱에서 탐지한 위협 정보를 통합해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틸리언은 앞서 인도네시아 금융사 아디라 파이낸스(Adira Finance)와 모빌리티 기업 블루버드(Bluebird)에도 앱수트를 공급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지 공급 분야를 금융·모빌리티에서 통신까지 넓혔다.
홍혁재 스틸리언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경쟁하는 시장인 만큼 현지에서 기술력을 꾸준히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에서 축적한 공격자 관점의 보안 기술을 현지 시장에 맞게 제공하면서 한국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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