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이 중남미 현지에서 지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데이터 통신 및 계기착륙시설’ 교육을 한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국립민간항공원(INAC)에서 지난 14일 시작한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국토교통부와 LACAC(중남미 민간항공위원회) 간 항공분야 협력 일환으로 추진되는 파견교육이다.

항공기술훈련원은 국내 첫 민간 항공전문 교육기관이다. 국내 항공분야 종사자를 위한 교육 과정은 물론,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를 위한 국제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파라과이 국립민간항공교육원(INAC) 항공교육훈련센터는 한국공항공사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공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KOICA의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사업’에 사업관리 대표사(PMC)로 참여해 해당 항공교육훈련센터의 운영계획 수립과 관제·조종·정비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모의관제장비 등 교육기자재 도입 등을 완수한 바 있다.
권영택 항공기술훈련원장은 “앞으로도 파라과이와는 물론 여러 개발도상국과 항공교육 분야의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 우리나라 최초 민간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선진공항의 운영지식을 세계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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