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징역 3년 구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검찰이 지역 카페 업자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8일 청주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한상원) 심리로 열린 정 전 부의장의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정 전 부의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700만원을 구형했다. 뇌물 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페 업자 A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A씨로부터 식사 대접과 과일 선물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정 전 부의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그의 보좌관 2명에 대해선 각각 징역 10개월과 벌금 1000만원, 징역 6개월과 벌금 30만원을 구형했다.

정우택 전 부의장은 국회의원 신분이던 지난 2022년 3월부터 약 7개월 동안 A씨로부터 돈봉투 등 7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정 전 부의장에게 상수원보호구역 내 카페 영업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정 전 부의장이 돈봉투를 받는 모습이 찍힌 A씨의 카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언론에 제보하라고 사주하고, 변호사비 대납을 약속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변호사에게 징역 10개월을, 이필용 전 음성군수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정 전 부의장과 윤 변호사는 지난 2024년 4·10 총선 당시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공천을 놓고 경쟁했다.

정우택 전 부의장과 윤갑근 변호사, 이필용 전 군수는 이날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11월 26일로 잡혔다.

돈 봉투 수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이 10일 공판 출석 전 청주지방법원 법정동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 12. 10.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징역 3년 구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