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하나금융티아이와 손잡고 지역 고등학생들의 AI·파이썬 코딩 실무와 글로컬 리더십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시교육청은 지난 4일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에서 학생, 교원, 하나금융티아이 관계자 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리더십 멘토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평자동차고, 재능고, 작전고, 부평고, 동산고 동아리 5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하나금융티아이 멘토와 총 10차시에 걸쳐 디지털 기술 관련 실습과 연구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이클립스, 구조적 쿼리 언어(SQL), 인공지능(AI)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홈페이지 개발 ▲파이썬 기반의 간단한 게임 제작 ▲챗GPT 활용 파이썬 코딩 실습 ▲리눅스 서버 구축 및 정보보안 교육 등으로 진했됐다.
특히 인천 교육 철학인 ‘읽걷쓰AI’의 ‘인간-인공지능-인간(H-A-H)’ 원칙을 기반으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검증하며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성과공유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느낀 점을 나눴으며,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를 탐방하며 첨단 정보기술(IT) 인프라와 보안 체계를 살펴봤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과 세계시민 역량을 함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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