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조경학과 학부생들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연구로 KCI 등재학술지에 논문을 잇따라 게재하며 AI 융합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청주대는 조경학과 학생 2개 팀이 KCI 등재학술지 ‘GEODATA’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조경학과의 AI 특성화 교육과정인 ‘AI Triple Track’을 통해 이뤄졌다.

이 과정은 이론·실습·프로젝트를 연계해 AI 기술과 조경·도시계획을 융합하는 교육모델로, 청주대 조경학과가 전국 조경학과 가운데 최초로 도입했다.
첫 번째 논문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충북지역 미래 녹지면적 변화를 예측했다.
두 번째 논문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충청권 미래 폭염 취약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일부 내륙지역의 높은 폭염 취약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나타났으며, 산업 용지와 교통량 등 도시 공간구조도 주요 영향 요인으로 확인됐다.
염승일 청주대 조경학과장은 “AI Triple Track을 기반으로 전공 교육과 프로젝트, 학술 연구를 연계해 AI와 조경·도시계획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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