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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점용 시달리던 공공부지… 김포시 사우동 주차공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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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개설 도로부지 활용…생활불편 완화

김포 사우동 380-8 일원의 미개설 도로부지 정비 전후 모습.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수십년간 활용하지 못했던 사우동 미개설 도로부지를 정비해 주민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수십년간 활용되지 않았던 미개설 도로부지를 정비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우동 380-8 일원에 있는 부지는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별도의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활용되지 못했던 곳이다.

무단 점용과 무질서한 이용 등이 이어져 부지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김포시는 공공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권 주차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정비에 나섰다. 정비를 마친 뒤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차공간 확보로 주변 도로의 무질서한 주정차 문제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부지 환경을 정비하면서 장기간 방치에 따른 관리 문제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도로로 개설되지 않아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공부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현장의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정비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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