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카드·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카드·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의 선할인율 10%를 유지하면서 캐시백을 기존 2%에서 5%로 높이고, 월 구매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10% 할인으로 실제 부담액은 90만 원이며, 사용액에 따라 5%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부정 유통과 사재기 방지를 위해 기존 월 구매한도 30만 원을 유지하고 이번 캐시백 확대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 등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상품권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이나 상품권 판매 금융기관에서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혜택을 확대했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