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8일 인천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6.8.28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24af6f45b5c33.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부터 진행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과 관련해 " K-황금시대로 향하는 절박한 분기점에서 민생 제일주의로 내우외환을 돌파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장"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8일 오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주의, 국민 주권,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서 우리 민주당의 의원 전원이 과제 해결의 주체가 된다는 결의와 각오로 당을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든 의원이 전력 질주하게 하고, 당은 그것을 철저하게 지원하고 완벽하게 점검하는 총력전 체제로 오늘 이후에 돌입할 것"이라며 "조만간 의원 전원이 당으로부터 구체적 미션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당직(인선)이 진행 중에 있는데, 모든 의원님들과의 개별적인 대화를 통해서 가장 최적의 임무를 적절한 형식으로 맡으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팔 대홍수에 대해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우리 국민도 아홉 분이 현재 실종 상태에 있다"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어제 긴급회의를 열어서 대응 조치를 지시하셨고, 저도 조현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서 구조 인력 현지 급파에 빈틈이 없도록 부탁드렸다"라며 "원내대표께서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일을 다 챙기실 것이다. 네팔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내란중요임무종사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범한 죄에 비하면 형량이 가볍다는 국민적 감정도 있지만 사필귀정의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란 청산과 대한민국 정상화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12·3 내란의 진실을 한 점 의혹 없이 다 밝히고, 범죄에 대한 응분의 죗값이 모두 치러질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라고 했다.
/인천=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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