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영유아 감소 속 어린이집 운영 여건과 보육교직원 처우 문제를 살피기 위해 보육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이기형 시장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최영숙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12명과 보육업무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임원들은 보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특히, 보육 재정 지원과 보육교직원 처우, 어린이집 운영 관련 제도 개선, 취약보육 지원 등 보육 현장 전반에 걸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따른 시의 입장과 단기간 내 개선이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를 구분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영유아 수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계신 현장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며 “시 재정상 어려움이 많지만 그럼에도 아이들과 보육 현장에 꼭 필요한 사항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 2026년 보육예산은 1,896억여 원으로 시 일반회계 예산의 11.79%를 차지하며, 7월 말 기준 관내 어린이집은 313개소, 재원 아동은 9,026명이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