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a4e94f6839c42.jpg)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역 역세권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사업지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대 1만3756㎡ 규모다. 지하 5~6층~지상 29층, 7개동에 공동주택 574가구를 짓는다. 이중 11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단지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활용될 커뮤니티지원시설 952㎡와 아동·청소년 놀이터 289㎡ 등이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돌봄교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길음역과 인근 주거지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는 개운산근린공원과 새소리어린이공원으로 연결되는 보행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은 동·호수를 무작위 추첨해 전체 동에 혼합 배치한다.
서울시는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2031년 준공할 계획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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