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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서 쉬고 있던 90대, 주차 중이던 며느리 차량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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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주차 도중 시어머니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며느리가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주차 도중 시어머니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며느리가 불구속 입건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주차 도중 시어머니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며느리가 불구속 입건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한 단독주택 차고에서 주차를 하던 중 자신의 시어머니인 90대 여성 B씨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승용차를 차고에 주차하던 중, 차고 바닥에 앉아 쉬고 있던 B씨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중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차고는 진입로가 오르막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석에서는 차고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 도중 시어머니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한 며느리가 불구속 입건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에서 내린 뒤에야 사고가 난 사실을 인지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그가 운전자로서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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