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오는 9월 열리는 가운데 몸무게 약 1.7톤에 달하는 초대형 종모우 '대한이'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장수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장수한우의 우수성과 첨단 종축개량 기술을 알리기 위해 종모우 '대한이'를 선보인다.
'대한이'는 장수군 소재 종축개량 전문기업 ㈜이티바이오텍이 OPU(난포란 채취) 기술과 수정란 이식(ET)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우수 혈통의 종모우다.
몸무게 약 1.7톤의 압도적인 체구를 자랑하는 대한이는 장수한우 품종개량 기술의 성과를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축제에서는 대한이 전시와 함께 한우 품종개량의 필요성, OPU와 수정란 이식 등 첨단 번식기술, 우수 유전자원 확보 과정 등을 소개해 관람객들이 장수한우 산업의 경쟁력과 미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대한이는 장수한우의 우수성과 첨단 품종개량 기술의 성과를 보여주는 특별한 볼거리"라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장수한우의 경쟁력과 미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장수한우와 장수사과를 비롯해 토마토와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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