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트럼프 '中 태양광 소재' 관세 압박⋯태양광株 '급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화솔루션 23%·OCI홀딩스 16% 상승
비중국산 공급망 선제적 구축⋯반사이익 기대감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미국의 대(對)중국 폴리실리콘 관세 부과 소식에 국내 태양광발전 종목들이 장 초반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반사 이익으로 향후 미국 내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6950원(22.86%)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우도 15%대 급등 중이다.

한화솔루션이 건설한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이 건설한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솔루션]

OCI홀딩스도 같은 시간 전일비 3만7000원(15.16%) 오른 28만1000원을 나타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태양광발전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특히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저가 수입품의 덤핑을 막기 위해 최저수입가격도 적용한다. 폴리릴리콘 잉곳(원통형 덩어리)과 웨이퍼의 최저수입가격은 1kg당 100달러로 책정됐다.

이에 국내 태양광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한다. 이들 종목은 이미 비중국산 공급망을 구축한 상태다.

한화솔루션은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을 조달해 미국 현지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미국 조지아주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를 가동하며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을 현지에서 직접 제조한다.

OCI홀딩도는 폴리실리콘은 말레이시아, 웨이퍼는 베트남에서 각각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트럼프 '中 태양광 소재' 관세 압박⋯태양광株 '급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