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산하기관(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과 함께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5일 개최했다.
올해 공모에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48개 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53개 팀 등 총 101개 팀이 참가해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산림청은 AI·빅데이터 전문가 평가단의 1·2차 심사를 통해 10개 팀(대상 2, 최우수 2, 우수 6)을 최종 선정했다.
![산림청이 5일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43afa27b957b70.jpg)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AI 자연물 도감 앱 ‘와일드폴리오’를 개발한 퍼미션랩스 팀이,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은 산불 피해 지역 수질 위험 예측 서비스를 제안한 ‘준영이는 숲요정’ 팀이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 두 팀과 최우수상 수상 B.G.G.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통합본선 ‘AI ON : 공공데이터 창업대전’에 출전한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참가자들의 AI 활용 능력이 향상되면서 산림 데이터가 다른 분야와 결합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민간 활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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