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에게서 300만원의 축의금을 받아도 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에게서 300만원의 축의금을 받아도 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7921052e878e5.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가 보낸 거액의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20대 중반 대학 시절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와 함께 스터디를 다니며 공부를 도왔던 인연이 있다.
당시 방황하던 전 남자친구는 A씨의 도움으로 진로를 바꾸게 됐고, 현재는 새로운 커리어를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결혼을 앞둔 A씨에게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300만원을 송금했다. 그는 "방황하던 시절 나를 잡아줘서 고맙다"며 "그 덕분에 지금의 삶을 살게 됐다. 아무 조건 없는 축의금이니 부담 갖지 말고 받아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에게서 300만원의 축의금을 받아도 될지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46cdb9893a976.jpg)
이에 A씨는 거액의 축의금을 선뜻 받아도 되는지 고민이라며 의견을 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한테 말하고 쿨하게 써라" "그 돈 받으면 두고 두고 후회한다" "너한테 그 사람이 좋은 추억이면 받고 고맙다고 하고 잘 살아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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