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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무섭노' 심경 논란에 '충주맨' 김선태 결국 사과…"명백한 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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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충주맨'과의 유튜브 영상에서 '무섭노'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충주맨 김선태가 "무책임했다"고 사과했다.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좌),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우) [사진=케백수 오리지널, 김선태]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좌),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우) [사진=케백수 오리지널, 김선태]

김선태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어제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돈선태 선공개 영상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제작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영상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책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국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업로드 영상에 대해서 어떠한 사전 검토나 사전 공개를 요청하지 않았다"며 "많은 분이 지적해 주셨던 게스트에 대한 무리한 언급을 한 것 또한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김선태는 "해당 방송이 첫 촬영이었던 것만큼 촬영 당일 대본 소화에 급급해 현장에서 해당 대본의 문제점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저의 부족함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 특히 리센느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9일 KBS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김선태가 진행하고 리센느 멤버 원이, 미나미가 출연하는 '[선공개] 정치권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원이는 최근 논란이 됐던 '무섭노' 발언과 관련해 "사실 너무 놀랐다. 유튜브, 음악 방송에 제가 뜨는 것만 상상하다가 하루아침에 (사회면)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그 이후로 한 마디 한 마디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KBS와 김선태 측이 해당 논란을 악용한다며 2차 가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현재 KBS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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