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중부권 농수산물 유통 판도를 바꿀 충북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골격을 드러내고 있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26일 “전기·통신·소방 설비 공사 병행으로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현재 공정률 57%를 보이고 있디”며 “사업이 완료되면 중부권 농산물 유통 허브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이전사업’은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 지반 조성과 파일 공사를 마무리했고, 건축물 철근콘크리트공사와 철골공사도 마무리 단계다.
14만826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4만5733㎡ 규모다. 기존 봉명동 시장보다 부지는 3.4배, 건축물은 2.3배 넓다.
부지면적은 약 7만854㎡, 건물 연면적이 4만4547㎡로 중부권 최대 시장인 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보다 큰 규모다.
현대화된 시설은 농산물 반입부터 경매, 배송, 반출까지 이어지는 유통 흐름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노피를 설치해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북도는 개별 공정을 동시에 진행해 공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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