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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F2026] 성공하는 서브컬쳐의 흥행 노하우 듣는다…ICT 포럼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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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하는 서브컬쳐에는 이유가 있다…게임과 웹툰, 팝업스토어 노하우까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서브컬쳐(subculture)'를 직역하면 부분문화나 하위문화라는 뜻으로 대중의 주류문화에 대비되는 문화를 가리킨다. 다만 국내에서는 서브컬쳐가 일본풍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통용되는 문화와 동의어로 인식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서인지 일본어가 '서브컬쳐계의 라틴어'라는 표현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인다.

한때 '그들만의 리그'로 인식됐던 서브컬쳐는 2020년대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시장의 흐름을 바꿀 히트작이 연이어 등장하며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서다. 여기에 각종 굵직한 서브컬쳐 행사와 서브컬쳐 콘텐츠와 팬들이 만나는 팝업스토어 등 온라인-오프라인의 접점이 마련되며 서브컬쳐 팬층은 더욱 공고해져 지금에 이르렀다.

[사진=아이뉴스24]
[사진=아이뉴스24]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는 이처럼 국내 게임과 콘텐츠 전반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키워드인 '서브컬쳐'를 조망하는 ICT포럼 '비주류의 주류화: 서브컬쳐의 성공 노하우는'을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ICT포럼은 ICT 분야의 트렌디한 산업과 기술을 살펴보고, 전통적 IC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2026년 ICTF는 한때 문화의 변방이었으나 이제는 어엿한 주류로 부상한 '서브컬쳐'의 흥행 사례를 조명하고, 성공을 거둔 선두 기업들의 노하우를 청취할 예정이다.

서브컬쳐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원신'을 필두로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에 거대한 팬덤을 보유한 호요버스의 지난 발자취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가 ICT 포럼에서 펼쳐진다. 호요버스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황란 지사장이 'HoYoverse 꿈, 야망, 그리고 도전(한국 서브컬처 시장과 함께한 진심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브컬쳐의 본고장 일본을 정복하며 주목받은 기념비적인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 비결을 세밀하게 들여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넥슨게임즈 IO본부에서 활약 중인 차민서 부본부장이 '블루 아카이브 포스트모템'을 주제로 연단 위에 오른다. 출시 5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가 서브컬쳐 시장 최일선에서 얼마나 치열한 고심과 피땀 어린 노력을 이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서브컬쳐의 뿌리이자 산실인 웹툰 산업의 진화도 살필 수 있다. 네이버웹툰의 김현우 컷츠 콘텐츠 리드는 '스크롤에서 플레이로, 네이버웹툰의 넥스트 스텝: 숏애니 서비스 '컷츠'를 통한 새로운 창작과 IP 라이브사이클 확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짧은 길이의 영상을 뜻하는 '숏폼'이 대두되는 가운데, 네이버웹툰이 선보인 숏폼 애니메이션 '컷츠'를 통해 웹툰이 어디까지 변신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와 실물 굿즈는 서브컬쳐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교감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들이다. '운빨존많겜'으로 유명한 슈퍼패스트 그룹의 IP 라이선스 자회사 프롬마스를 이끄는 김아정 대표는 'IP는 게임 밖에서 완성된다: 오프라인 경험과 팬덤 설계로 만든 대세 전략'을 통해 팬들의 발걸음을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콜라보, 출판, 팝업스토어, 굿즈 등 다양한 IP 비즈니스의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공유한다.

2025년초 출시돼 50일 만에 매출 1000만달러를 달성한 '로스트 소드'의 흥행은 서브컬쳐 게임이 대형 게임사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입증한 사례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송문하 사업 이사는 '중소 게임사의 서브컬처 생존 전략: '로스트 소드'에서 찾은 답'을 통해 20명의 작은 개발사에서 만든 로스트 소드를 성공시킨 위메이드커넥트의 노하우와 이후 선보일 신작을 소개하며 ICT 포럼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서브컬쳐의 팬이나 흥행을 노린다면 주목해야 할 2026 ICT 포럼 참가 신청은 아이뉴스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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