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위성곤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12a3ede098a23.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가 4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제주지사 후보로 위성곤 의원을 선출하는 등 전국 16개 시·도지사 공천을 완료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기호 1번 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지난 16일~18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치러진 제주지사 결선 투표에서 문대림 의원을 이기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오영훈 현 지사는 앞서 처러진 본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로써 민주당은 위 후보를 포함해 대구(김부겸), 충북(신용한), 경북(오중기), 인천(박찬대), 강원(우상호), 울산(김상욱), 경남(김경수), 경기(추미애), 부산(전재수), 서울(정원오), 전북(이원택), 대전(허태정), 광주·전남통합(민형배), 충남(박수현), 세종(조상호) 등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선출했다.
이날 현재까지 여야 대진표가 뚜렷해진 곳은 인천, 강원, 울산, 경남, 부산, 대전, 경북, 충남, 세종, 서울, 제주 등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인천은 민주당 박찬대 의원(3선)과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이 맞붙는다. 강원은 민주당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현 지사가 대결한다.
울산은 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 경남은 민주당 김경수 전 지사와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부산은 북구갑이 지역구인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 간 수성·탈환 대결 결과가 관전 포인트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과 국민의힘 이장우 현 시장의 리턴매치가 4년 만에 펼쳐진다. 경북 역시 8년 만에 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철우 현 지사가 대결을 벌인다.
충남은 민주당 박수현 의원과 국민의힘 김태흠 현 지사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세종은 조 전 부시장과 국민의힘 현 최민호 시장이 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민주당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오세훈 현 시장, 제주는 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국민의힘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승부를 한다.
위 후보는 SNS에 "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나은 제주를 향해 끝까지 책임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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