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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예비후보,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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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건강 체계적 관리 필요성 증가 속 현장 전문 대응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학생건강증진기관(센터)를 조속히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학생들의 건강을 교과서 속 지식으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즐겁게 실천하며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보건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천호성 예비후보 ]

현재 전북 교육 현장은 대단히 시급한 과제들에 직면해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 조사에서 나타난 높은 흡연율(‘25 전국 1위)과 저조한 신체활동 실천율(전국 16위)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보건교사 배치율은 2024년 자료 기준 전국 평균(89.8%)에 못 미치는 73.1%에 그쳐 학교 현장의 관리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1형당뇨나 난치질환을 앓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케어 시스템 역시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학생건강증진기관(센터)은 「학교보건법」과 「전북특별자치도 학생 건강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학생건강증진 정책에 실질적인 동력을 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건강증진기관(센터)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건강 체험은 물론, 난치질환 학생을 위한 맞춤형 관리와 의료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보건·의료분야의 진로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보건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전문 연수 기능을 갖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보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건강증진기관(센터)은 2027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첫 삽을 뜨며, 2029년 하반기 개관을 통해 전북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전망이다.

천 후보는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촘촘한 보건 지원 체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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