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원택 후보는 이날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침체된 전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도민의 명령이자 변화를 향한 간절한 열망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온전히 품어 안고,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모든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전북의 14개 시·군 곳곳을 누비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씀은 '더 이상 홀대받지 않는 당당한 전북을 만들어 달라'는 간절한 호소였다"면서 "지난 시간 도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그 새로운 미래를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체감 있는 변화로 도민의 팍팍한 살림살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전북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저의 비전은 오직 도민 여러분의 선택이 있을 때만 완성될 수 있다"며 도민들의 본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원택 후보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익산 남성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21대와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전북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우리 전북에서부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간청했다.
아울러 "전북의 자존심을 꼿꼿이 세우고,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선봉장이 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가장 강력한 전북'을 기필코 완성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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