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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평생 내가 밥해야 하나"⋯요리 못하는 남자와 결혼 고민하는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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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요리를 못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요리를 못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요리를 못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리 능력과 가사 분담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30대 초반 직장인으로, 요리를 좋아해 관련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혼자 살면서 주 4~5회 직접 식사를 준비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외식이나 배달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집안일 전반을 스스로 해결해온 생활에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연봉은 4500만원 수준으로 경제적으로도 자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동안 요리를 잘하는 남성과 전혀 하지 못하는 남성 등 다양한 유형을 만나봤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요리 여부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집안일 전반에 대한 태도와도 연결된다고 느꼈다고 한다.

요리를 못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고민하게 됐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A씨는 요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생각하면 걱정되는 점이 많다고 밝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장보기나 정리 등 다른 가사도 함께 해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전반적인 생활 능력에서도 차이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몸이 아플 때 간단한 식사라도 챙겨줄 수 있는지 여부가 크게 체감됐다고 했다. 반대로 요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는 모든 것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스스로 '엄마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맞벌이를 전제로 한 결혼 생활에서 가사 부담이 한쪽으로 쏠릴 가능성도 우려했다. 평일 퇴근 후와 주말까지 혼자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질 경우 부담이 클 것 같다는 것이다. 혼자 살 때는 자신의 식사만 챙기면 되지만 결혼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깊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리 못하는 사람 만나면 내가 다 해야 한다"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 일" "다른 집안일을 하라고 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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