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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캐나다 정부, 잠수함 분리발주 계획 없다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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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 설립 요구, 직·간접적으로 있는 상황"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와 관련해 분리 발주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9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최대 60조원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최대 60조원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캐나다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의 분리 발주 관련 질의에 "캐나다에 가서 질문을 했고 현재 그런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3000톤급 디젤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금액만 20조원에 달하고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를 고려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약 6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가 최종 입찰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캐나다 일간지 캐내디언프레스는 캐나다 정부가 12척의 발주를 한국과 독일에 6척씩 분할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캐나다는 이번 수주와 연계해 자국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자동차 분야 투자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자동차 공장을 지어달라는 요구가 있었냐 질의에 "그런 이야기가 직·간접적으로 있는 상황"이라며 "캐나다 정부에서 봤을 때 방산, 산업 등 패키지가 어떤 게 더 좋은지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주 결과는) 예단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캐나다와의 산업 협력 방안을 만들어 대응을 하고 있고 한국의 방안에 대해 캐나다 정부에서 좋은 반응을 들었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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